" /> " /> " />
  • 최종편집 2025-05-30(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문화/생활 검색결과

  •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축구 전문 브랜드 ‘카포(CAPO)’ 오픈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 지방권 최초로 국내 축구용품 전문 브랜드 ‘카포(CAPO)’를 새롭게 오픈했다. 약 230평 규모로 조성된 이 매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축구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며 스포츠 전문 매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카포 매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미즈노, 푸마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축구용품은 물론, 파리 생제르망,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명문 축구 구단의 공식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간이다. 특히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여성 축구 인구를 겨냥해 여성 전용 상품 라인을 강화하고, 유소년용 제품도 세분화하여 전시·판매함으로써 세대별 맞춤형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매장 내에는 미니 축구장을 설치해 고객이 직접 축구화를 착용하고 착화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간단한 축구 체험도 가능하다. 또 한켠에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부산 아이파크’의 역대 유니폼과 축구 애호가로 유명한 방송인 파비앙의 희귀 유니폼 컬렉션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축구 팬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6월 3일까지 파리 생제르망 2024~2025 시즌 저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무료 마킹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일반형 유니폼은 5만 5천 원, 고급형 선수 착용 유니폼은 7만 9천 원, 유소년 전용 유니폼은 4만 5천 원의 특별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관계자는 “카포 브랜드 유치를 통해 스포츠 특화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며 “고객들에게 단순 구매를 넘어 체험과 감동을 전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혜나 영업팀장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 구성을 갖춘 이번 매장을 통해 새로운 축구 스포츠 문화 공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체험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화/생활
    2025-05-29
  • 자연을 달리다, 낙동강을 즐기다… '제1회 부산 낙동강 슬로우 철인3종 페스타'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4일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회 부산 낙동강 슬로우 철인3종 페스타(이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낙동강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철인 3종 경기로, 기록 경쟁 중심이 아닌 참가자가 각자 자신의 속도로 완주하는 데 의미를 두는 ‘슬로우 철인3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초보자와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부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화명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6개 종목 운영… 철인3종 간판스타 허민호 선수 참가 대회는 ▲스탠더드 ▲스프린트 ▲미니 ▲아쿠아슬론 ▲듀애슬론 ▲가족 릴레이 등 총 6개 세부 종목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대한민국 철인3종 최초의 올림픽 출전 선수이자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허민호 선수가 출전해 스포츠 팬들과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탠더드 종목의 코스는 ▲낙동강 119 수상구조대 일원을 왕복하는 1.5㎞ 수영 ▲양산 원동진사를 왕복하는 46㎞ 자전거 ▲화명생태공원 남단 일원을 왕복하는 10㎞ 달리기로 구성된다. 이는 전문 선수뿐 아니라 취미 동호인들도 도전해볼 수 있는 구성이다. 부산 철인3종협회, 브이로그 공모전 및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 대회를 주관하는 부산광역시 철인3종협회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쇼트폼 영상 콘텐츠 ‘브이로그 공모전’을 진행하며, 수상작에 대해 상금을 수여하고 SNS에 게시해 대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산시의 대표 소통 캐릭터 ‘부기’가 현장을 찾아 셀카 이벤트와 응원전을 펼치는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안전 최우선… 교통 통제 없이 생태공원 내 도로 활용 이번 대회는 화명생태공원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활용해 별도의 교통 통제 없이 진행되며, 수상구조대와 응급의료 인력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수영, 자전거, 달리기 각 구간별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참가자와 공원 이용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이 이뤄진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낙동강 유역을 생활 스포츠와 연결하여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내외적으로 부산의 생태·체육 자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화/생활
    2025-05-02

오피니언 검색결과

  • [황영석 칼럼]이준석 후보의 전략적 선택과 합리적 방향
    과연 이준석 후보가 3차 후보자 토론회를 마친 후 여론조사 10%를 넘긴다고 독자행보 할까? 물론 아니다. 이 후보의 개인적인 명분도 개혁신당이라는 핵심당원들의 명분과 이익 모두 미래를 향한 합리적인 선택이 바로 전략적인 선택이 될 것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이어지는 총선에서 1석 이상의 광역단체장과 10석 이상의 원내교두보가 불가하기에 대정연이 필요하다. 우선 여러 형태의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지만 비교적 객관적인 인터넷신문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46.0%, 김문수 후보 41.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8%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불과 2주 전인 지난 10일 조사(28.6%) 대비 무려 12.7%p 수직상승함으로써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4.7%포인트까지 좁혔다. 이런 전제 속에서 이 후보가 김 후보와의 대 연정 혹은 독자 생존 중 바람직한 전략적 선택과 합리적인 방향을 유추해 보면, 이 후보가 대 연정 혹은 독자생존을 추구할지는 이 후보와 개혁신당이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본다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첫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대 연정이 가능한지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면 장점으로는 정지적인 신념은 보수로서 한 뿌리이고, 이 후보는 한 때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냈기에 대 연정을 통해서 명분이 있는 선택을 한다면 왕의 귀환이라는 명분이 있고, 구체적으로는 보수진영의 단일화 효과인 보수결집을 기대할 수 있고, 세대와 이념의 연합이라는 점에서 정책조율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게 대폭 양보하는 명분을 주고, 연대의 주도권을 이준석 후보에게 제공한다면 이 후보는 보수 전체의 리더쉽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상당히 긍정적이다. 둘째 반대의 경우로서 단점을 살펴보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두 후보 간의 연대가 젊은 층과 중도층에서 이준석 브랜드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고, 대 연정에 있어서 명분이 있음에보 불구하고 세부적인 정책 조율에 있어서 연대가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준석의 새로운 보수와 김문수의 낡은 보수 이미지가 충돌을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셋째 이준석 후보의 독자적 생존 전략의 경우에는 신보수 혹은 세대교체, 공정과 혁신 등 이준석만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고, 2030과 중도층에 대해 타겟을 강화할 수도 있으며, 당선 가능성과는 무관하게 장기적으로 정치적인 자산을 확보할 수 있으나 보수표의 분산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고, 선거 이후에 당 내외에서 협상력이 떨어지고, 정치적으로 고립이 가능할 수 있기에 정치적 폭망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정치적 환경속에서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은 첫째 단계로서 제3차 대선후보 토론회까지 독자노선을 걸으며 제1차 5월 18일(일) 경제분야, 제2차 5월 23일(금) 경제분야, 제3차 5월 27일(화) 정치분야의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젊은 층과 중도층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각인시키고, 둘째 단계로서 김문수 후보와 정책 방향과 노선에 합의가 가능한다면 협상을 열어 놓으며, 셋째 연대 대신 정책연합을 통해서 이준석 브랜드는 살리면서 효과적인 공동전선에 대응하여 대선이후의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따라서 이준석 후보의 가장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은 자신의 정치적인 자산을 극대화 시키면서 보수 전체의 전략적 효용가치를 고려한 실용적인 선택으로서 정책연합을 선택해야 한다. 이준석 후보가 차세대 보수의 중심이 될지 한때 반짝인 정치인이 될지는 그의 선택에 달렸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27
  • [황영석 칼럼]제21대 대통령선거 제1차 후보자 토론회의 백미
    제1차 토론회에 대한 기대와 휼륭한 토론 기법 이번 토론회는 토론의 주도권과 후보자에 대한 압박을 구사함으로 볼 때 단연 이준석이었다. 공직선거의 공개 방송토론에 있어서 후보자는 유권자를 인식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선택하면서 공직선거법을 지키면서 토론에 응해야 한다. 주도권 토론에서 상대방의 발언을 침해하거나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 유권자들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게 되기에 발언의 수위와 형평성을 조절하고 시간을 준수하며, 상대방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허용되지만 외모나 기족사항이나 사생활은 거론하지 않는 것이 토론에서 휼륭한 태도이며, 상대방을 “범죄자”로 단정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도 절제하지 않으면 비방과 인신공격(공직선거법 제251조)과 상대방에 대한 허위 비방이나 조작된 정보는 금지되기에 고의적으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말하면 허위사실 공표 금지(공직선거법 제250조)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그래서 유능한 토론가일수록 통계나 법적근거 등 신뢰할 수 있는 팩트에 근거해서 발언을 하며, 정책 중심과 “내가 승리하면 유권자의 삶에 어떤 영향이 오는가?”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공약과 정책을 중심으로 토론의 주도권을 쥐어야 하며, 토론 중 흥분이나 언성을 높이는 것보다 차분하게 신뢰감 있고, 안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이미지를 관리해야 한다. 경제분야 토론회의 홧이슈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이번 5월 18일 오후 8시 서울시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제분야 토론회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김문수 후보는 “규제를 없애 일자리 대통령” 이재명 후보는 “추경예산을 해야”, 이준석 후보는 “이공계 리더쉽이 필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증세로 불평등 해결”을 앞세웠으나 제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의 특징은 4인의 토론회 가운데, 마치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한 팀을 이루고, 이재명 후보와 권영국 후보가 한 팀을 이룬 듯 했다. 이번 첫 토론회의 관심은 당선권에서 제1, 2위의 경쟁을 하는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발언이었으나 전반적으로 김문수 후보는 공세적이었고, 이재명 후보는 방어적인 스탠스였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을 대대적으로 신속히 키우겠다”며 “원전은 위험하고 지속성 문제가 있다. 원전을 활용하되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해 가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우리나라는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전한 원전을 만드는 선진 강국”이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영화 하나 보고 원전 위험하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이 후보를 압박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한 따끔한 질문은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 공표죄 조항 개정을 추진’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이 법이 개정되면 이재명 후보는 면소(免訴) 판결을 받게 된다는 지적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행위에 대한 발언이 있으면 처벌하는 건 전 세계적으로 찾기 어려운 제도”라면서 “법을 개정하는 게 맞다” 황당한 주장에 대해서, 이것은 이재명 1인을 위한 위헌의 법이 아니냐? 고 몰아붙여야 했다. 권영국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에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이 후보는 “방향은 맞다고 보지만 새롭게 논쟁, 갈등이 심화되면 지금 당장 해야 될 일들을 하기 어렵다”고 하자, 권 후보는 평소 이재명 후보가 차별금지법에 동의하는 논지의 발언을 해왔기에 이를 인정하기를 바랐지만 그렇지 않자 권영국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공조가 살짝 흔들렸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이 된 데 대해, 윤석열 정권 주무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냐”고 했다. 김 후보는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이 후보 책임도 매우 크다. 우리가 뭘 하려고 하면 전부 반대를 한다”고 하자 그 내용을 물었다. 토론회의 백미는 이준석의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결하기 위한 3권 분립 파괴 주장 이날 토론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게 “이재명 후보가 지금 하고 있는 발언은 미국으로서는 상당히 끔찍할 정도”라면서 “중국 공산당은 6·25 때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적국이고 미국은 우리를 도와준 당사자인데, 어떻게 미국과 중국이 같은 수준이냐”고 비판하자, 이재명 후보는 이날 “한미 동맹이 대한민국 외교 안보의 기본 축”이라며 “한미일 협력체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거기에 완전히 몰빵 올인해서는 안 된다.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된다”고 했다. 다시 말해 김문수 후보는 “총상전략 친중 안돼”라고 했고, 이재명 후보는 “한미일 협력 몰빵 안돼”라는 대목이었다. 이날 토론은 백미는 김문수 후보나 이재명 후보가 아닌 젊고 신선한 이미지의 이준석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의 신재생 에너지의 한계와 에너지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필요성과 더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1인을 위한 위헌적 입법개정과 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따끔한 일침과 가상화폐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이재명 후보를 확실하게 압도한 장면이다. 차기 토론에서는 말도 안되는 더민주당의 3권분립 파괴행위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제공해 주고 유권자들로 하여금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후보토론회가 되길 바란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19
  • [황영석 칼럼]김문수 희망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의 전횡(專橫)
    대선과 정권 재창출 선거는 공정한 민주주의의 꽃으로 단장하지만, 권력을 창출하고 정책을 집행하는 수단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으로부터 선거로 권력을 부여받고, 또 선거에 의해 권력을 내려놓게 되며, 주로 정당을 중심으로 치열한 당내 경쟁과 정당공천이라는 수단을 통해 대표성을 얻게 되며, 타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거치는 등 권력의 창출도 소멸도 모두 선거의 결과물이다. 제21대 대선을 향해서 국민의힘과 더민주당은 각각 김문수 호보와 이재명 후보를 선출했고, 시작된 선거운동은 22일간 공직선거법에 의해 합법적 선거운동은 첫째 오프라인에서 후보자의 방문인사, 유세, 벽보나 현수막, 명함과 공보물 등 인쇄물로 가능하며, 둘째 온라인에서 허위사실유포나 비방은 제외하고, 카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등 SNS(Social News Service)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며, 셋째 언론매체 활동으로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토론이나 KBS나 MBC 등 방송국을 통한 정당연설방송 등은 가능하며, 금지된 선거운동으로는 금전이나 음식물제공, 허위사실유포나 비방, 선거운동 기간 외에 조직적인 활동,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위반 등은 금지된 행위로서 처벌이 대상에 해당한다. 선거운동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서 공직선거법에서 보장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공정하고, 자유롭고, 균등한 기회는 보장되나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의해 후보자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는 누구도 금지행위인 허위사실유포나 후보자의 비방, 금품 제공 등은 금지되며, 금품제공 등은 받은 것이 적발될 경우 50배의 무거운 책임을 진다. 가장 중요한 대선에서 정당은 정략적 조직운영과 이를 위한 인력배치는 필수적이므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구성되는데 조직의 명칭은 전체 전략을 지휘하는 총괄선대위원장, 실질적으로 선대위를 운영하는 상임선대위원장 과 각종 종책, 조직, 홍보, SNS/디지털본부와 법률지원단과 청년/여성/노동/지역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공략팀이 구성된다. 대선운동과 조직총괄본부장의 역할과 사명 선거운동과 당락을 결정짓는 4요소를 후보자의 자질과 조직과 홍보와 자금이라면 선거조직의 역할과 중요성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할 만큼 핵심적인 요소이며, 정당이나 후보자가 유권자와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구체적으로 전략을 실행하며, 지지층을 결집하는 필수적인 역할이 조직이기에 조직총괄본부장은 선거의 이론과 실무에 유능하고 능통한 명장을 내세워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6.3대선에서 범우파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기에 제1, 2, 3차의 경선을 거치면서 중도하차한 캠프의 유능하고 중요한 인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어떻게 선대위로 수용하여 활용할 것인지? 가장 신속하게 최소 약 150만명 이상의 당원이나 자원봉사자들에게 선대위 임명장을 전송하여 역할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성을 부여하고,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하는 돈 들이지 않는 핵심적인 도구가 임명장이다. 전쟁을 치를 경우 군대에서 보병의 역할을 하는 조직총괄파트의 실무장인 조직총괄본부장은 마치 무슨 권력을 혼자 쥔 것처럼 제 마음대로 하는 전횡(專橫)을 일삼아서는 안되며, 국민의힘에 정권 재창출에 있어서 개인의 안위보다 당이 우선한다는 선당후사(先黨後私) 혹은 백의종군(白衣從軍)의 겸손한 마음으로 직무를 수행하든지 아니면 과감히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김문수 승리캠프가 승리를 견인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조직총괄본부장은 첫째 추후 약 15일의 선거에서 컴퓨터 책상을 배정받은 분들은 지금처럼 컴퓨터를 만지면서 시간 때우기에 전념할 것이 아니라, 아침 8시에 출근하고 약 1시간 이내에 직무 지시와 회의를 마치고, 오전 10시 경에는 자신이 평소 활동을 하는 거주지나 직장 등 현장에서 선거조직 확장 활동을 펼쳐야 하며, 오후 5시경 모여서 포럼을 통해 활력을 가지는 지휘를 해야 한다. 둘째 범보수의 빅텐트나 그랜드텐트 이전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이스에서 제1차 예비경선과 제2차 본경선 진출자 선발과 제3차 최종 후보자 선출과정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당직자나 선거운동원을 ‘김문수 승리캠프’에서 선거운동원 영입해야 하나 지극히 소극적인 태도였다. 셋째 가능한 신속한 시간 내에 평소활동을 고려한 선대위 임명장을 수여해야 하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에겐 받기 싫어하는 임명장을 주어 스스로 선대위를 떠나게 임명한다. 넷째 과거 민주화시기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곽조직이었던 민산(민주산악회)과 연청(민주연합청년동지회) 등이 있었는데, 민주산악회는 한때 전국 최대 조직으로 약 270만명의 회원을 보유했고, 아직도 약 20만명의 회원이 있고 회장인 박태권 전 지사 등 임원들이 ‘김문수 승리캠프’를 지원하려 왔으나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배려하지 않았다. 과감한 판단이 대선 승리의 수단 지금은 대선시기이고 영화 야인시대처럼 조폭활동도 아닌데 소수의 실세 국회의원들의 조직이 컴퓨터가 있는 책상은 모조리 차지했는데, 그래도 어떤 조직을 운영하는지, 조직의 규모는 어떤지를 확인하고 선거운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간의 활용과는 전혀 무관한 배치다. D-16, 조직총괄본부장이 이런 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다보니, 김문수 후보는 서울대 상대,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2선, 노동부장관 등 출중한 인물이고, 부정부패나 비라가 없는 깨끗한 인물임이어서 여론도 벌써 반전을 이뤄야 하나 현재의 박시연 조직총괄본부장의 직무형태로는 백전백패를 만들 인물이기에 조기에 교체하지 않으면 대선패배라는 천추의 한을 남길 것이다. 이런 자들의 전횡으로 5월 16일의 대선후보 여론조사결과는 한국갤럽은 이재명 51%, 김문수 29%, 이준석 8%, 리얼미터는 이재명 51%, 김문수 33.1%, 이준석 6.6%라니 결과가 뻔하다. 이런 전횡(專橫)을 일삼는 조직총괄본부장의 교체없이는 김문수 대통령은 기대할 수 없기에 선거운동의 최고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조직총괄본부장은 과감히 교체하여 승리해야 한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17
  • [황영석 칼럼] 제7광구, 약 39년 만의 기적의 재논의
    약 39년만의 기적의 재논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될 제7광구는 한일 양국 간 기적의 재논의에 들어갔다. 이 기적과 같은 제7광구와 관련한 재논의는 한일 양국간 약39년 만의 논의이기도 하지만 한일공동개발구역(JDZ, Joint Development Zone)의 협정 종료 통보 가능시한이 약 1년을 앞둔 시점에서 약 2년 전인 2023년 8월 18일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가 한미일 정상이 미국 매릴랜드 주 캠프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가지고 3국 협력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밝히면서 최초의 다자회의가 열렸다. 특히 한미일 정상회담의 정례화 혹은 제도화한 것은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한미일 3각 공조의 시대를 연다는 것은 한미일이 함께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한일 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의 강화와 공조와 경제적인 협력도 기대되는 일이었다. 한반도와 아태지역 한미일 3각 공조의 시대의 개막 한미일 정상이 공동의 위협에 즉각 공조를 위해 매년 정상회의를 열기로 한 것은 비단 국방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캠프데이비드 원칙은 “한미일 3개국 정상은 공동의 가치와 규범에 기반하여 한반도, 아세안, 아태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원칙을 천명할 것”이라며 “또한 경제규범, 첨단기술, 기후변화, 개발 그리고 비확산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도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는 중국과 러시아와 북핵의 위협에 대응하는 최고의 대책이라는 점과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방법이다. 이런 한미일의 공조시대의 흐름 속에서 2024년 9월 27일 한국과 일본 정부는 제7광구가 포함된 한일공동개발구역(JDZ)협약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한-일 공동위원회’가 열린 것은 협약체결 약 39년만에 열리는 의미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특히 협상 종료 통보를 약 2년 앞두고 1년 전의 한미일 공조 시대가 형성된 이후 이번 공동위에서 협정을 JDZ협약을 이행할 실무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7광구를 포함하고 있는 협정한 한일공동개발구역(JDZ)에 대하여 정리하면 1968년 국제연합(UN)의 아시아극동경제개발위원회가 “한국의 서해와 동중국해 대륙붕에 세계 최대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제7광구의 한국 영해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1969년 해양개발의 검토를 지시했고, 우리나라 인근 수역의 대륙붕을 세분화했으며, 당시 국제법은 대륙붕을 중심으로 국제 해양영토 구역이 정해진 국제해양법에 근거하여 1970년 제7광구를 대한민국의 영해라는 사실을 발표함으로써 제7광구를 일본이나 중국에 빼앗기지 않고 확보할 수 있었다. 즉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 각국의 영해는 대륙붕 연정설에 입각하여 “해저광물자원법”을 공포했고, 제7광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고, 일본은 이에 반발했다. 이후 1974년 한일 양국이 제7광구를 50년간 개발하기로 하되 4년간 준비기간을 보낸 뒤 1978년부터 50년을 공동개발하고, 경비와 기술은 일본이 전액 지원하여 그 이익은 각국이 1/2씩 나누기로 하되, 양국이 공동으로 시추·탐사한다는 조건으로 제7광구는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JDZ)로 체결되었고 그 이후 양국은 공동개발에 나서 7개의 시추공을 뚫었으나 3개가 소량이어서 일본은 경제적 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1986년 우리 정부의 의사에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탐사기구를 철수시켰으며, 이것은 순전히 1982년 국제해양법인 유엔해양법협약이 개정되어 배타적 경제수역(EEZ)개념이 적용되어 육지기준 200해리를 적용하여 ‘등거리 원칙’을 적용하면 결국 제7광구의 약 90%가 일본수역에 해당되기에 아주 소극적이다. 사실상 일본은 1982년에 유엔해양법협약으로 약 90%가 일본의 경제수역으로 바뀌는 혜택을 보게 되자 고의적으로 개발을 회피하며, 당시의 탐사시추선에서 일을 한 탐사선 종사자는 기름이나 가스가 없는 곳에 시추했다는 설도 있었다. 이러한 일본의 얄팍한 속셈이 유리한 것만이 아닌 이유는 만약 한일간의 협약이 무산되거나 종료되면 한일간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JDZ)이 체결될 때 반발햇고, 노골적으로 해상 영유권을 넓히려는 중국이 나선다면 일본에 비해서 군사적 강국인 중국이 주도권을 쥐 중·일공동개발이 이뤄어지더라도 약속을 지키지 않을 가능성도 있거나 혹은 중국이 제7광구에 일방적으로 군함을 배치하고 일본을 배제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게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일본이 2025년 6월 22일 도래하여 한일대륙붕공동개발구역(JDZ) 공동개발의 협약에 대해 합법적으로 종료를 통지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2024년 5월 국회입법조사처는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체제 종료 대비방안』 보고서에서 “가장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2025년 6월 이후 일본이 제7광구 공동개발협정 종료 통지를 한 후 제7광구의 경계는 한국을 배제한 채 중국·일본 간 확정하는 것”이라고 밝힌 만큼 지금은 좀 더 분명한 한국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지금까지 유엔에서 발표한 석유와 가스 등의 자원에 관한 발표가 거의 사실이었고, 중국은 제7광구 인근인 동중국해에서 5공구의 가스유전을 발견하여 해저송유권으로 연결해서 상하이로 운반하고 있고 중국의 제7광구에 대한 도발을 계속함에도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제7광구에 대한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 한일간 공동개발의 가능성이 많았던 윤석열 정부에서는 2024년 제21대 대선에서 여소야대로 인해 한미일 연대의 최고조건과 공동개발의 일정을 추진했지만 2024년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의결 되어 2025년 4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됨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도 제7광구의 개발의 가능성은 많았으나 실기하고 말았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제2의 박정희는 김문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제7광구는 전량이 개발되고 약 70%를 전국민들에게 사용할 경우 세대별로 약 100만워에서 약 150만원을 30년 ~50년을 지급할 수 있는 량이며, 약 30%를 국가를 위해 사용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3위의 경제대국, 세계제 3위의 군사강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이다. 제7광구는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해로 선포한 것으로 역대 어떤 대통령도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계획하거나 공개적으로 발언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광물자원, 그것도 오는 2025년 6월 22일이면 사실상 일본으로 넘어가는 대한민국의 자원이 일본의 잔괘에 빠졌으나 사실상 국가간 신뢰의 원칙을 깨어버린 일본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국제법상 허락된 우리의 자원인 제7광구에 대해 “나는 제7광구 반드시 개발하겠다”는 제2의 박정희가 나왔으면 좋겠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가난을 추방하고, 카타르처럼 진정한 복지를 할 수 있는 막대한 자산인 제7광구에 대하여 역대 대통령과 3부의 중요 인사들과 역대 국회의원들 그리고 메이저 언론사와 방송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혹시 그렇게 할 수 있는 행운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온 것은 아닐까?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17

정치 검색결과

  • “여성 비하한 유시민, 석고대죄하라” 부산 여성단체 일제히 분노 폭발
    좌파 방송인 유시민(65) 씨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겨냥해 내뱉은 망언에 전국이 들끓고 있다. 특히 부산 여성단체들이 전면에 나서 "유시민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며 거센 분노를 표출했다. 부산여성100인행동 등 부산지역 여성단체는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유시민의 여성비하, 계급 조롱 발언은 한 개인에 대한 모욕을 넘어 전 국민 여성에 대한 모독"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그의 학벌 편향적 계급주의와 여성혐오 발언은 인권유린의 극치"라며 "유시민은 즉각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성토했다. 여성단체들은 "유시민의 발언은 노동자와 저학력 여성이 국가 최고 지도자의 배우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천박한 편견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모든 여성과 서민을 철저히 모독한 망언"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현장에 참석한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도 "이런 중대한 여성비하 발언에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당 차원의 사과 없이 꼬리 자르기에 급급한 민주당의 태도는 참담하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문제의 발언은 유시민 씨가 최근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설난영 여사는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올라 발이 공중에 떠 있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비하한 데서 비롯됐다. 정치권에서는 "유시민의 인식은 시대착오적 계급주의와 여성혐오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가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 댓글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민주당의 성인지 감수성 부재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여성단체들은 "국민을 기만하는 집권 야당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국민 앞에 사죄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 정치
    2025-05-30
  • 김문수, 대선 지지율 급상승… 이재명과 격차 한 자릿수로 좁혀
    차기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의 지지율은 크게 상승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다. 특히 보수 단일화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문수 후보는 경쟁 주자들을 큰 격차로 앞서며 보수의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39.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9%포인트 하락한 이재명 후보(47.3%)와의 격차는 불과 7.7%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두 후보 간 격차는 12.8%포인트에 달했다. 김 후보의 상승세는 단순한 지지율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보수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45.2%를 얻어 26.7%에 머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이는 보수 지지층 내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도 9.6%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단일화 논의에서 김 후보를 대체할 대안으로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다는 평가다. 이는 보수 진영의 전략적 선택이 점차 김문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선 당선 가능성 측면에서도 김 후보는 37.3%를 기록하며 여전히 이재명 후보(55.8%)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 세력이 결집하고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김 후보의 도전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실제로 ‘차기 대선 프레임’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과반인 52.5%가 ‘기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국민 다수가 새로운 정부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보수 후보인 김문수에게 유리한 정치적 환경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대선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7.7%가 투표 의사가 있다고 밝혀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5.4%에 달해 대선 국면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은 38.4%로, 민주당(42.6%)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개혁신당은 7.9%, 조국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관련 질문에서는 ‘재판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응답이 52%, ‘계속 맡아도 된다’는 응답이 34%였다. 지 판사는 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소명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치
    2025-05-26
  • 대선 후보들, 22일 간의 장정 돌입…김문수 “위대한 대한민국 위해 새벽부터 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0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각 대선 후보들이 첫날 일정을 통해 자신들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조기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치러지는 것으로, 오는 6월 3일 국민의 선택을 앞두고 총 22일간의 치열한 유세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첫날부터 활동적인 행보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김 후보는 이날 새벽 5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밥상 물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장에서 출정식을 연 김 후보는 “서민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민생 현장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 후보는 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헌화·참배 일정을 진행하며 보훈의 가치를 부각했다. 이어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전통 보수 지지층과의 결속을 다지며 “대한민국의 뿌리를 지켜온 보수의 심장에서 정권교체의 불씨를 다시 피우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는 김 후보가 선거운동 초기 당내 갈등으로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으로, 이번 방문은 보수 결집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낸 상징적 일정으로 평가된다. 김 후보는 앞서 11일 후보 등록 직후 “이번 대선은 무너진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 기회”라며 “반드시 당선돼 나라를 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힘 내 교체 요구 등 내부 갈등 속에서도 후보직을 지켜낸 그는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워 힘찬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에서 공식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광화문을 ‘12·3 내란’ 이후의 회복을 상징하는 장소로 정의하며, 이를 ‘빛의 혁명’으로 규정해 이 후보의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이 후보는 이후 경기 성남 판교와 화성 동탄, 대전 대덕연구단지 등지로 이동해 ‘K-반도체’와 ‘K-과학기술’을 주제로 혁신 산업 기반 경제성장을 강조하는 유세를 펼쳤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2일 0시를 기해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하며 가장 먼저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밤낮없이 돌아가는 산업단지처럼, 나라를 위해 밤낮없이 뛰겠다”고 말하며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이후 그는 서울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연세대 방문, 광화문 집중 유세 등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무소속 송진호·황교안 후보도 대선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7명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거리 유세, 방송·신문 광고, 현수막 게시 등 법정 선거운동 활동을 시작하며 유권자들과의 본격적인 접촉에 나섰다. 특히 첫날부터 치열하게 전개된 각 후보들의 행보는 앞으로 22일간 펼쳐질 대선 구도의 방향을 가늠하게 한다.
    • 정치
    2025-05-12

사회 검색결과

  • 부산, 세계 콘텐츠 중심지로 도약… ‘제19회 부산콘텐츠마켓’ 화려한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9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25)’을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50개국 700개 업체, 2,300여 명의 글로벌 콘텐츠 구매자와 판매자가 참여해 K-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방송·웹툰·AI 콘텐츠까지…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 BCM 2025는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OTT, 다큐멘터리, AI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협업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북유럽, 서아프리카, 이란, 몽골 등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해 국가 공동관을 운영하고, 중소 콘텐츠 기업을 위한 ‘BCM 중소업체지원관’을 별도로 마련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모한다. 또한, 국내외 창업투자사 15여 곳과 콘텐츠 제작사 간 1:1 비즈 매칭, 글로벌 피칭을 통해 투자협약이 활발히 추진된다. 이로써 부산은 콘텐츠 제작과 투자 유치의 전략 거점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콘퍼런스·IP 확장까지… 콘텐츠 산업의 미래 조망 대규모 학술회의(콘퍼런스)도 BCM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중증외상센터>의 이낙준 작가, <트리거>의 유선동 감독,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 등이 참여해 웹툰·웹소설 영상화, 생성형 AI 콘텐츠 기획, K-드라마의 글로벌 성공 전략 등 산업 전반의 핵심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 칸 국제 드라마 협업 ‘칸시리즈×부산’ 첫 선 올해 처음 선보이는 ‘칸시리즈×부산(CANNESERIES×BUSAN)’은 프랑스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 공식 협업해 마련된 특별 상영회다. 경쟁·비경쟁 부문에 선정된 세계 우수 TV 시리즈 9편이 상영되며, 감독 및 배우들과의 대화, ‘핑크카펫’ 행사도 진행돼 일반 관람객의 참여도 확대된다. 특히 <에스라인>의 안주영 감독, 배우 이수혁과 아린을 비롯한 총 21명의 제작진이 참석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숏폼의 시대, 아시아 콘텐츠에 주목 아시아 지역의 우수 숏폼 콘텐츠를 선정해 IP 확장 가능성을 조명하는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DA)’도 이번에 신설됐다. 이와 함께 ‘BCM OTT 시리즈 어워즈(BOSA)’는 수상 부문을 확대해 창작자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산업 기여도를 공론화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콘텐츠마켓은 그동안 K-콘텐츠 해외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내년 제20회를 앞두고 창작과 투자, 유통과 플랫폼이 융합하는 혁신의 장을 넘어, 전 세계 콘텐츠 팬들이 함께 즐기는 아시아 대표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5-05-28
  • 부산시, ‘반려동물 특화거리’ 활성화 박차… 문화·산책·쇼핑 아우르는 전국 최장 복합공간
    “이제는 반려동물도 문화와 힐링의 주인공입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에서 수영역을 잇는 지하상가, 약 200m 구간이 ‘반려동물 특화거리’로 탈바꿈하며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소한 지 반 년이 채 안 되었지만, 이미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지하에서 만나는 반려동물 천국 지난해 11월 23일 문을 연 이 공간은 동물병원, 펫카페, 미용실, 입양센터, 사료점, 용품점 등 40여 개의 반려동물 전문 매장이 밀집해 있는 이색 거리다. 단순한 상업공간을 넘어 문화체험, 건강검진, 예절교육, 펫카드 발급 등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하라는 장점 덕분에 날씨와 무관하게 언제든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실내 힐링코스로 부상하며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잇는 문화 이벤트도 ‘풍성’ 부산시는 단순한 시설 운영을 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벤트형 체험문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 그리고 시민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연, 세미나, 문제행동 교정, DIY 클래스, 예절 교육 등은 물론,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펫 스테이션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무료 미용, 건강상담, 멍푸치노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 시 차원의 전방위 지원도 이어져 부산시는 이 특화거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7월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고, 시비 4천만 원을 투입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문화축제를 연다. 뿐만 아니라 지상 도로표지판, 지하철 안내방송, SNS 홍보, 창업 유도, 자문 컨설팅 등 다방면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 “반려동물과의 교감, 이제는 생활문화입니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반려동물 특화거리는 단순한 상점 거리가 아니라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의 기반을 확장하고, 부산을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게 할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람과 동물, 삶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반려동물 특화거리’. 이곳은 단순한 상가 지하상이 아닌,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작은 시작점이다.
    • 사회
    2025-05-27
  • “15분도시 부산, 세계 도시 모델이 되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15분도시’ 정책이 세계 도시 혁신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분도시’ 개념을 제창한 세계적 석학 카를로스 모레노(Carlos Moreno) 교수와 박형준 시장의 특별 대담을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부산형 도시 비전의 철학과 실천 방향을 시민과 세계에 공유했다. 프랑스 팡테옹 소르본 대학의 부교수이자 도시계획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모레노 교수는 지난 3월 23~24일 부산을 직접 방문해 ‘15분도시’의 주요 거점 시설을 체험하고, 박형준 시장과 도모헌(옛 시장 관사)에서 부산의 도시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부산의 실천력에 세계적 석학도 감탄 이번 대담에서 모레노 교수는 부산시가 단순한 개념에 머물지 않고 15분도시 철학을 실질적으로 구현해낸 점에 주목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시청 내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동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등 앵커 시설을 둘러보며, 도시 기능과 공동체 회복,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부산의 도시 전략을 높이 평가했다. 모레노 교수는 전국에 100곳이 넘는 ‘들락날락’ 공간이 운영 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론이 아닌 실제로 도시 안에서 시민 삶을 바꾸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공간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씨티넷이 공동주관한 ‘SDG 시티 어워즈’에서 세계 70개 도시와 경쟁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ESG 센터 또한 ‘2025 그린 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 은상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형준 시장 “15분도시의 핵심은 좋은 이웃, 좋은 관계” 박형준 시장은 “15분도시는 단지 도시 구조를 바꾸는 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와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들락날락이나 ESG센터 같은 거점 공간들이 이웃과 지역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15분도시 부산의 최종 목표는 ‘집 가까이에서 행복한 일상을 함께 누리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담 영상,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비전 공유의 장 이번 대담은 프랑스어와 한국어가 오가는 가운데, 방송인 이올리비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도시 철학과 공감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모레노 교수는 “부산은 도시의 특성과 문화, 지형을 고려해 15분도시 이론을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실현한 세계적인 사례”라며, “도시 혁신의 미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15분도시 홍보 콘텐츠 시민과 함께하다 대담의 풀버전 영상은 지난 5월 17일부터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에 공개되었으며, ‘15분도시 부산’의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15분도시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는 도시, 누구나 가까이서 문화를 누리고 공동체와 연결되는 도시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사회
    2025-05-19

인사이트픽 독자채널 검색결과

  • [강언관의 Everyday Life]떠나가는길(추모시)
    부처님오신날 떠나는 천형선배님 무어 그리 바쁘십니까 산으로 가시지도 않으신데 등산화로 동서남북으로 종종걸음하시더니 왜 하늘로 쫓아 가십니까 백세가 멀었는데 무슨 사연으로 무슨 업무로 그리 바삐 우리곁을 떠나가십니까 도처에 육백의 문사들을 외면하시고 어쩌자고 황망히 떠나십니까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힙니다 그리 가실것을 어찌그리 설치시며 갈팡질팡 하시었습니까 그냥 시와 수필 하나로 문사들을 돌보셨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고 아쉬워서 기가 막힙니다. 능력이 출중하시다보니 영화,방송,문학,출판,비평 종횡무진 빛나는 발길로 주위를 놀라게 하시더니 가실땐 허망하게 벼락처럼 가시는것입니까 참 마음이 서글퍼 바람처럼 흔들립니다 이제는 조용히 쌓인 지구여독을 내려놓으시고 안식을 취하는 느긋하게 쉬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 그간 저에게 베푸신 가르킴 깊이 새기며 더욱 정진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25.5.6(화) 강언관 올림 *강천형 시와 수필 창간인의 부음을 듣고.
    • 인사이트픽 독자채널
    2025-05-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