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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석 칼럼]이준석 후보의 전략적 선택과 합리적 방향
    과연 이준석 후보가 3차 후보자 토론회를 마친 후 여론조사 10%를 넘긴다고 독자행보 할까? 물론 아니다. 이 후보의 개인적인 명분도 개혁신당이라는 핵심당원들의 명분과 이익 모두 미래를 향한 합리적인 선택이 바로 전략적인 선택이 될 것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이어지는 총선에서 1석 이상의 광역단체장과 10석 이상의 원내교두보가 불가하기에 대정연이 필요하다. 우선 여러 형태의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지만 비교적 객관적인 인터넷신문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ARS조사방식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46.0%, 김문수 후보 41.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8%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불과 2주 전인 지난 10일 조사(28.6%) 대비 무려 12.7%p 수직상승함으로써 이재명 후보와 지지율 격차를 4.7%포인트까지 좁혔다. 이런 전제 속에서 이 후보가 김 후보와의 대 연정 혹은 독자 생존 중 바람직한 전략적 선택과 합리적인 방향을 유추해 보면, 이 후보가 대 연정 혹은 독자생존을 추구할지는 이 후보와 개혁신당이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본다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첫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대 연정이 가능한지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면 장점으로는 정지적인 신념은 보수로서 한 뿌리이고, 이 후보는 한 때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냈기에 대 연정을 통해서 명분이 있는 선택을 한다면 왕의 귀환이라는 명분이 있고, 구체적으로는 보수진영의 단일화 효과인 보수결집을 기대할 수 있고, 세대와 이념의 연합이라는 점에서 정책조율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서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게 대폭 양보하는 명분을 주고, 연대의 주도권을 이준석 후보에게 제공한다면 이 후보는 보수 전체의 리더쉽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상당히 긍정적이다. 둘째 반대의 경우로서 단점을 살펴보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두 후보 간의 연대가 젊은 층과 중도층에서 이준석 브랜드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고, 대 연정에 있어서 명분이 있음에보 불구하고 세부적인 정책 조율에 있어서 연대가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준석의 새로운 보수와 김문수의 낡은 보수 이미지가 충돌을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셋째 이준석 후보의 독자적 생존 전략의 경우에는 신보수 혹은 세대교체, 공정과 혁신 등 이준석만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고, 2030과 중도층에 대해 타겟을 강화할 수도 있으며, 당선 가능성과는 무관하게 장기적으로 정치적인 자산을 확보할 수 있으나 보수표의 분산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고, 선거 이후에 당 내외에서 협상력이 떨어지고, 정치적으로 고립이 가능할 수 있기에 정치적 폭망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정치적 환경속에서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은 첫째 단계로서 제3차 대선후보 토론회까지 독자노선을 걸으며 제1차 5월 18일(일) 경제분야, 제2차 5월 23일(금) 경제분야, 제3차 5월 27일(화) 정치분야의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젊은 층과 중도층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각인시키고, 둘째 단계로서 김문수 후보와 정책 방향과 노선에 합의가 가능한다면 협상을 열어 놓으며, 셋째 연대 대신 정책연합을 통해서 이준석 브랜드는 살리면서 효과적인 공동전선에 대응하여 대선이후의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따라서 이준석 후보의 가장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선택은 자신의 정치적인 자산을 극대화 시키면서 보수 전체의 전략적 효용가치를 고려한 실용적인 선택으로서 정책연합을 선택해야 한다. 이준석 후보가 차세대 보수의 중심이 될지 한때 반짝인 정치인이 될지는 그의 선택에 달렸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27
  • [황영석 칼럼]사전선거에 대한 감시단 발족(發足)과 투개표 관리
    사전투표 감시단을 발족해야 하는 이유 ‘사전투표 감시단 발족’은 사전투표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다. 대통령 혹은 국회의원과 4대 지방선거를 통해서 공직자를 선출하는 공직선거는 공직선거법에 의해 운영되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결과로서 투표율의 차이가 5%~10% 내외이면 통계학상으로 정상적인 범위로 간주하나, 사전투표가 20대~40대가 많고, 정당에서 사전투표를 권장하더라도 10%~20% 이상의 차이가 나면 통계적으로 매우 이례적인 선거의 결과로 볼 수 있다. 공직선거는 금권선거나 허위사실 유포도 금지되어야 하지만 선거운동의 평등한 기회보장과 아울러 공정한 투표와 개표의 절차도 보장되어야 국민들의 정확한 의사가 왜곡 없이 반영된다.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인해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으로 궐위가 발생되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2025년 6월 3일에 치러짐으로서 소위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진다”거나, 통상적으로 이변의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를 극복하고 사전투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사전투표 감시단”이 발족되어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어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동안 범보수의 일부는 사전투표에 대한 부정선거 혐의를 제기해왔으나 불공정 재판으로 인해 여기에 대한 명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없기에 황교안 대선후보의 경우 자유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공정성을 사수하려고 “부정선거 방지대”를 창립해서 첫째 국민주권을 실현하고, 둘째 모든 권력을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선거를 통해 선출된 권력만이 정통성을 가지며, 셋째 표현의 자유와 참여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서 실시되는 선거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선거감시 문화는 사전투표의 과정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는 것도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다. 거제시 재선거의 경우, 사전투표와 본투표에서 객관성을 벗어난 득표차이 지난 4월 3일 거제시장 재선거는 인구 약 23만 5천명에 유권자 약19만 2,087명 가운데 약 9만 898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47.3%, 변광용은 60.29%(4만 3,813표), 박환기는 34.28%(2만 5,884명)를을 득표했으며, 사전투표에서는 19.3%를 기록했고, 본 투표는 28%를 기록했다. 더민주 변광용 후보와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를 비교해 보면 첫째 거제면의 경우 당일투표에서 박환기가 72.79%(1,322표)이며, 변광용은 31.07%(596표)인데, 사전투표에서는 박환기는 37.85%(556표)이고, 변광용은 62.15%(913표)이며, 둘째 연초면의 경우 당일투표에서 박환기는 63.01%(1,196표), 변광용은 25.45%(483표)이며, 사전투표는 박환기가 31.05%(412표)와 변광용이 63.60%(844표)를 받았으며, 셋째 하청면의 경우 당일투표에서 박환기가 65.47%(838표)이며, 변광용은 27.26%(349표)인데, 사전투표에서는 박환기는 43.96%(382표)이고, 변광용은 47.99%(417표)이며, 장목면의 경우 당일투표에서 박환기가 67.73%(896표)이며, 변광용은 27.66%(366표)인데, 사전투표에서는 박환기는 49.44%(309표)이고, 변광용은 50.56%(913표)로서 도저히 객관성이 떨어지며 통계학과는 거리가 먼 결과이다. 이재명 후보는 대부분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에 비해 앞서는 것은 사실이나, 지난 5월 1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12명의 재판관 가운데 무려 10명의 재판관이 유죄취지의 파기환송이었기 때문에 여론조사에서 약 5%~10% 정도의 변화도 없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지율이 나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이며, 여론조사 업체들의 절대 다수가 좌파성향 때문일 것이다. 김문수 후보가 범보수 단일 후보일때 당선 가능성 ? 지난 5월 16일 데일리안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45.8%, 김문수 38.8%, 이준석 7.0%, 황교안 1.1%, 모른다와 없다 3.8%로서 진보 대 보수의 이재명과 김문수(범보수 단일 후보) 일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 45.8% : 김문수 범보수 후보(46.9%)로서 김문수 후보가 0.9% 앞선다. 이런 결과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이 사전선거(투표)에 대한 합법적인 감시가 답일 것이다. 선거로서 국민주권이 실현되는 과정으로 인식한다면 ‘의혹과 불신’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나, 사전투표의 절차가 법과 규정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감시하며, 부정선거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선거과정을 직접 감시하는 ‘사전투표 감시단’을 국민의힘이 전국 245개 지역구에서 발족하여 감시한다면 공직선거는 좀 더 국민신뢰를 회복할 것이며, 만약 사전투표는 물론이고 당일투표까지도 감시한다면 ‘자유민주주의의 뿔뿌리인 선거’는 좀 더 공정해 질 것이다. ‘사전투표 감시단’의 발족(發足)과 활용 그렇다면 ‘사전투표 감시단’은 공직선거법이 허용된 범위 내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가? 우선 사전투표 감시단은 선거와 선거감시 기법에 대한 간략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 6.3대선의 사전선거 및 당일선거의 투표 및 개표 참관인으로 참석하여, 아래의 사항을 확인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과 발표이전에 투표자수에 대한 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할 수 있다. 1. 전국 254개 지역구의 사전 투표자의 수를 확인할 수 있기에 전국의 투표자 수를 확인한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가장 큰 차이점은 6월 3일 당일선거에는 “투표자명부”가 있기에 총 투표자수를 확인할 수 있으나, 사전선거에서는 “투표자명부”가 없기에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기에 2인 1조로 참관하는 투표 참인들은 수첩과 싸인펜을 준비하여 각 투표구의 투표자 수를 바를 정(正) 자로 확인하고, 그 수를 2시간마다 교대하면서 지역구 당협으로 보고하고, 지역구 당협은 전체 투표구에서 투표하는 수를 정확하게 기입하여, 시도당에 보고하고, 시도당은 중앙당에 보고하면 지역구 당원협의회에서는 지역구의 투표자수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도당은 광역시와 도의 투표차수를, 중앙당에서는 전국의 투표자수를 확인할 수 있다. 2. 제21대 대선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 매일 오전 06시부터 18시까지고, 사전투표를 마치고, 사전투표함이 각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로 이동하는 과정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사전투료함 보관 장소에서 2인 1개조로 2시간씩 하루 12팀, 3일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한다. 국민의힘만 사전투표 감시단을 활용하면 객관성의 논란이 예상됨으로 무소속 출마한 타후보 측에도 투표자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수첩 혹은 공책과 싸인펜을 제공하고 확인하게 한다. 3. 각 지역구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파견된 ‘사전투표 감시단’은 투표함관리를 위한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지를 확인하고 기타사항을 각 지역구의 당원협의회에 결과를 보고한다. 4. ‘사전투표 감시단’은 사전투표뿐만 아니라 당일투표의 투표자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국민의힘은 지역구협의회와 시도당에서 보고받은 중앙당은 자체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보다 먼저 투표자수를 발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오류와 유혹을 사전에 차단한다. 5. ‘사전투표 감시단’은 지역구별 확인된 집계와 지역선관위 집계 확인하여 문제 있으면 제때 시도당협의회로 보고하고, 시·도당은 중앙당에 보고하여 선거에 대한 모든 것이 중앙당이 파악해야 하며, 설이 된 중국 혹은 북한으로부터 컴퓨터 조작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협력한다. 공정한 선거를 위한 유권자의 자구책인 “사전투표 감시단” 위와 같은 시도는 개인은 불가한 것이며, 전국적인 조직이 있는 정당이 아니면 사전투표자와 당일투표자 수의 확인과 기타 사항의 확인과 보고체계는 시민민주의의 실현을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회복하며, 공정한 선거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사전투표 감시단’의 활동은 사전 혹은 당일투표와 투표함 이동과 개표 등에 있어서 세계 제10대 경제강국인 대한민국이 부정선거 오해를 없애고 국격을 높이는 일로서, 국민의 몫이다. 공정선거와 ‘사전투표 감시단’의 역할은 공직선거에 대한 투명성, 신뢰성, 정당성의 확보이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21
  • [황영석 칼럼]김문수 희망캠프 조직총괄본부장의 전횡(專橫)
    대선과 정권 재창출 선거는 공정한 민주주의의 꽃으로 단장하지만, 권력을 창출하고 정책을 집행하는 수단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으로부터 선거로 권력을 부여받고, 또 선거에 의해 권력을 내려놓게 되며, 주로 정당을 중심으로 치열한 당내 경쟁과 정당공천이라는 수단을 통해 대표성을 얻게 되며, 타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거치는 등 권력의 창출도 소멸도 모두 선거의 결과물이다. 제21대 대선을 향해서 국민의힘과 더민주당은 각각 김문수 호보와 이재명 후보를 선출했고, 시작된 선거운동은 22일간 공직선거법에 의해 합법적 선거운동은 첫째 오프라인에서 후보자의 방문인사, 유세, 벽보나 현수막, 명함과 공보물 등 인쇄물로 가능하며, 둘째 온라인에서 허위사실유포나 비방은 제외하고, 카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등 SNS(Social News Service)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며, 셋째 언론매체 활동으로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토론이나 KBS나 MBC 등 방송국을 통한 정당연설방송 등은 가능하며, 금지된 선거운동으로는 금전이나 음식물제공, 허위사실유포나 비방, 선거운동 기간 외에 조직적인 활동,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위반 등은 금지된 행위로서 처벌이 대상에 해당한다. 선거운동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서 공직선거법에서 보장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공정하고, 자유롭고, 균등한 기회는 보장되나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의해 후보자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을 하는 누구도 금지행위인 허위사실유포나 후보자의 비방, 금품 제공 등은 금지되며, 금품제공 등은 받은 것이 적발될 경우 50배의 무거운 책임을 진다. 가장 중요한 대선에서 정당은 정략적 조직운영과 이를 위한 인력배치는 필수적이므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구성되는데 조직의 명칭은 전체 전략을 지휘하는 총괄선대위원장, 실질적으로 선대위를 운영하는 상임선대위원장 과 각종 종책, 조직, 홍보, SNS/디지털본부와 법률지원단과 청년/여성/노동/지역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공략팀이 구성된다. 대선운동과 조직총괄본부장의 역할과 사명 선거운동과 당락을 결정짓는 4요소를 후보자의 자질과 조직과 홍보와 자금이라면 선거조직의 역할과 중요성은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할 만큼 핵심적인 요소이며, 정당이나 후보자가 유권자와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구체적으로 전략을 실행하며, 지지층을 결집하는 필수적인 역할이 조직이기에 조직총괄본부장은 선거의 이론과 실무에 유능하고 능통한 명장을 내세워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국민의힘은 이번 6.3대선에서 범우파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기에 제1, 2, 3차의 경선을 거치면서 중도하차한 캠프의 유능하고 중요한 인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어떻게 선대위로 수용하여 활용할 것인지? 가장 신속하게 최소 약 150만명 이상의 당원이나 자원봉사자들에게 선대위 임명장을 전송하여 역할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성을 부여하고,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하는 돈 들이지 않는 핵심적인 도구가 임명장이다. 전쟁을 치를 경우 군대에서 보병의 역할을 하는 조직총괄파트의 실무장인 조직총괄본부장은 마치 무슨 권력을 혼자 쥔 것처럼 제 마음대로 하는 전횡(專橫)을 일삼아서는 안되며, 국민의힘에 정권 재창출에 있어서 개인의 안위보다 당이 우선한다는 선당후사(先黨後私) 혹은 백의종군(白衣從軍)의 겸손한 마음으로 직무를 수행하든지 아니면 과감히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김문수 승리캠프가 승리를 견인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조직총괄본부장은 첫째 추후 약 15일의 선거에서 컴퓨터 책상을 배정받은 분들은 지금처럼 컴퓨터를 만지면서 시간 때우기에 전념할 것이 아니라, 아침 8시에 출근하고 약 1시간 이내에 직무 지시와 회의를 마치고, 오전 10시 경에는 자신이 평소 활동을 하는 거주지나 직장 등 현장에서 선거조직 확장 활동을 펼쳐야 하며, 오후 5시경 모여서 포럼을 통해 활력을 가지는 지휘를 해야 한다. 둘째 범보수의 빅텐트나 그랜드텐트 이전에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이스에서 제1차 예비경선과 제2차 본경선 진출자 선발과 제3차 최종 후보자 선출과정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당직자나 선거운동원을 ‘김문수 승리캠프’에서 선거운동원 영입해야 하나 지극히 소극적인 태도였다. 셋째 가능한 신속한 시간 내에 평소활동을 고려한 선대위 임명장을 수여해야 하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자들에겐 받기 싫어하는 임명장을 주어 스스로 선대위를 떠나게 임명한다. 넷째 과거 민주화시기에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외곽조직이었던 민산(민주산악회)과 연청(민주연합청년동지회) 등이 있었는데, 민주산악회는 한때 전국 최대 조직으로 약 270만명의 회원을 보유했고, 아직도 약 20만명의 회원이 있고 회장인 박태권 전 지사 등 임원들이 ‘김문수 승리캠프’를 지원하려 왔으나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배려하지 않았다. 과감한 판단이 대선 승리의 수단 지금은 대선시기이고 영화 야인시대처럼 조폭활동도 아닌데 소수의 실세 국회의원들의 조직이 컴퓨터가 있는 책상은 모조리 차지했는데, 그래도 어떤 조직을 운영하는지, 조직의 규모는 어떤지를 확인하고 선거운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간의 활용과는 전혀 무관한 배치다. D-16, 조직총괄본부장이 이런 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다보니, 김문수 후보는 서울대 상대, 국회의원 3선, 경기도지사 2선, 노동부장관 등 출중한 인물이고, 부정부패나 비라가 없는 깨끗한 인물임이어서 여론도 벌써 반전을 이뤄야 하나 현재의 박시연 조직총괄본부장의 직무형태로는 백전백패를 만들 인물이기에 조기에 교체하지 않으면 대선패배라는 천추의 한을 남길 것이다. 이런 자들의 전횡으로 5월 16일의 대선후보 여론조사결과는 한국갤럽은 이재명 51%, 김문수 29%, 이준석 8%, 리얼미터는 이재명 51%, 김문수 33.1%, 이준석 6.6%라니 결과가 뻔하다. 이런 전횡(專橫)을 일삼는 조직총괄본부장의 교체없이는 김문수 대통령은 기대할 수 없기에 선거운동의 최고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조직총괄본부장은 과감히 교체하여 승리해야 한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17
  • [황영석 칼럼]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한 조직총괄본부 혁신처방
    대선의 정치력과 조직의 운영 전국 단위로 치열하게 치르는 대선은 정치력의 핵심인 조직의 규모, 운영, 전략에서 결판된다.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선 D-18을 앞둔 국민의힘은 선거운동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후보자의 비전과 공약을 알 수 있는 메시지(Massage)와 선거운동을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조직(Orgarnization)과 선거운동을 위한 뒷받침 하는 기반이 되는 재정(Money)에 의해 결정된다. 조직은 선거운동의 핵심 요체로서 후보자가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전해도 유권자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무의미하기에 미디어 팀에서 제작된 홍보물을 전달하는 SNS팀의 온라인과 사람이 중심이 된 오프라인에서 조직을 통해서 후보자의 공약과 장점을 전달하는 메카니즘이 바로 조직이기에 조직총괄보부에서는 각종 위원회로 꾸려지며 선거에서 승패를 가를 만큼 중요하다. 대선조직의 운영은 단순한 인력배치가 아니라 창과 방패 중 창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데이터 분석에 의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소통), 유세현장 동원 등 총체적으로 결합된 정치공학이다. 이를 위해서 대선캠프의 선거조직은 선거운동의 총사령부 역할을 하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로서 후보자, 공동선대위원장, 전략기획본부, 메시지팀, 미디어팀, 조직본부, 청년본부, 여성본부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조직으로서 광역단체인 광역시와 도선대위와 기초단체인 시, 군, 구선대위와 직능조직으로 청년, 여성, 노인, 문화, 복지 등을 겨냥한 조직을 만든다. 김문수 대선후보 조직총괄본부의 실태와 운영미숙 또한 대선조직의 운영방식은 공격과 방어를 위한 전략적인 기획과 일일회의 및 효율적인 지휘체계의 구성, 홍보 및 미디어의 전달과 후보의 일정에 맞추어 현장에 동원되며, 투표와 개표의 관리를 위해 정교하게 운영되어야 하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의 운영실상은 어떤가? 첫째 대선운동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오전 8시에 활동방향을 회의하고 오후 5시 경에는 모여서 포럼을 통하여 전국적인 조직을 어떻게 지시하며 관리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들째 중앙선대위 캠프 사무실에서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 앉으려면 야인시대 조폭조직처럼 어느 라인에서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선대위 책임자가 조직의 확보 량과 경험을 확인하거나 면접해서 대선을 승리로 이끌 선수들에게 자리를 배정해야 하나 현실은 계보중심으로 움직인다. 셋째 적어도 중앙선대위 사무실에 자리를 잡으려면 오전 8시에 출근해서 오후 10시에 퇴근한다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오전 회의 후에 늦어도 오전 10시경에는 현장으로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조직을 확장시켜야 하나 아무 할 일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서는 안된다. 넷째 조직총괄본부는 오전 회의 시간이 끝나면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공간 활용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야 하나 마치 전세를 얻어 세입자가 입주한 것처럼 주인행세를 해서는 안된다. 다섯째 조직의 수뇌부는 조직운영을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현장을 뛸 수 있도록 어떻게 해서 선거를 승리한다는 승리방정식을 매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운영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던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의 성적은 여론조사에서 반영되었다. 5월 15일 조선일보의 보도는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로서 이재명은 6%가 올랐고, 김문수는 2%가 하락했다는 보도했고, 동일에 한겨레와 한국정당학회가 여론조사 STI와 진행한 ‘2025~26 유권자 패널조사’에서는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 1,124명 가운데 55.4%만이 이번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탈표는 이준석 13%, 이재명 8.3%, 그 외 다른 후보 5.2%, 없다, 모르겠다가 18.1%가 였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 요청은 대선 포기 행위 그런데도 국민의힘 철부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결단 요청, 탈당 권고”라니 왜 국민의힘은 더민주당의 주장을 잘 따르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예측이 가능할까? 그러나 여론조사 회사의 대부분이 좌파성향이며, 이재명 더민주당 후보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유죄 파기환송이 되어도 여론지지도가 까딱하지 않는 것은 여론의 왜곡이 많다고 보기에 국민의힘 당원이나 범 보수는 힘 빠질 필요는 없으나 여론의 반전이 없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전쟁의 전투에서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전략이 부재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은 전투의 실패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전략부재는 치명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이기에 하루 빨리 조직을 정비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승리전략이 없는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의 중앙선대위의 수장과 핵심관계자들은 전원 교체해서 혁신하지 않으면 조직전체를 위험에 빠뜨리게 될 것이다. 환부는 수술을 방치하고 장기화 되면 몸 전체가 회복되지 않듯이 범보수 유권자들 모두가 낙담과 패배의식에 빠지기 전에 신속하게 대오를 정비해서 승리의 방정식을 출범시켜야 한다.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16
  • [황영석 칼럼]국힘과 김, 한 상생위한 한덕수 대권과 김문수 당권
    오는 6.3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국힘 당 지도부의 예견없는 밀어붙이기로 혼란은 가중된다. 그러므로 국힘당과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한덕수 범 보수 후보 간에 상생을 위한 대안이 있어야 더 이상의 분열을 막을 수 있기에 가장 이상적인 제안은 한덕수 대권과 김문수 당권이다. 왜냐하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은 2025년 4월 14일부터 시작하여 제1차 예비경선이 시작되었고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이철우, 유정복, 양향자 후보가 스타트를 하여 4월 16일 제1차 경선진출자가 발표되었고, 제2차 본 경선은 4강전 진출자는 4월 22일 발표가 되었고, 결선투표는 4월 30일 결승토론회를 거쳐 5월 1~2일 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61.25%, 국민여론조사에서 51.81%를 얻어 종합 56.53%를 얻어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으나, 한덕수 후보가 동년 5월 2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임기 단축형 개헌 추진과 통상문제 해결, 국민통합과 약자동행,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출마를 선언하자 국민의힘 당원들과 범 보수우파의 국민들은 불과 몇 일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던 김문수 보다 한덕수가 더 높은 여론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물론 김문수 후보는 대선후보 경선기간에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강조한 때에는 보수진영의 결집의 필요성 등 여러 가지 정치적 배경과 전략적 고려에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사실 여기에서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큰 실수를 한 것은 이런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준비하지 못했고, 경선에 참여한 누구도 위 사태가 발생하면 후보직에서 내려오기가 어렵다. 따라서 김문수 후보를 비롯하여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 수억의 사비를 들이고 열심히 뛰었으나 그 결과가 1등을 하여 대망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이철우, 유정복, 양향자 후보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대선후보가 되고도 다시 결선투표를 하여 대선후보로서 단 한 번의 거취도 없이 주저앉아야 한다면 아마 함께 뛰었던 으로 보이며, 이런 예상하지 못한 사태에 대해 국힘이 단합할 수 있는 대안부재는 집권여당인 공당으로서 문제가 많은 것이다. 이제 국민의힘은 이재명의 더민주당에게 정권을 넘겨주지 않으려면 김문수 대선후보 당선자의 장점인 노동운동권 출신의 보수 정치인, 행정경험 풍부, 뚜렷한 소신과 강한 메시지, 정권재창출의 상징성 등을 살리고, 범 보수후보의 단일화와 단일화 대상의 여론조사에서 높게 나오는 한덕수 후보의 장점인 정권 재창출의 높은 가능성, 정권을 초월한 실무형 관료, 경제통상 분야의 전문성, 국제 감각과 외교역량, 중도적 이미지와 통합적 리더쉽을 동시에 안고 가아 하며, 단일화의 성공은 정권재창줄의 가능성이 높고, 단일화의 실패는 정권재창출이 어렵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재집권을 해야 할 이유인 첫째 안정적인 경제운영 능력, 둘째 안보 중신 외교정책, 셋째 작은 정부와 효율행정, 넷째 국정혼란의 수습과 국민통합 등의 과제를 위해서는 나라와 당을 위해서 그리고 당을 신뢰하고 끝까지 뛰어 대선후보가 된 김문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 캠프를 위로하고, 재집권을 위해서 국민의힘 지도부의 통 큰 양보가 필요하다.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당원들에게 범 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해 어느 정도 동의를 하는지에 대한 당원여론조사가 나올 것인데 이는 압도적으로 범 보수후보 단일화를 지지할 것이나 이것으로 김문수 후보를 압박하고, 김문수 후보는 당무를 장악해서 갈등을 증폭시킬 것이 아니라 갈등을 봉합하는 대책이 신속히 발표되어야 한다. 한겨례와 STI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95개 여론조사 분석에 의하면 이재명, 한덕수 이준석의 3자 대결에서 35.7%를 확보하나, 김문수 후보는 29.7%이고, 시간이 갈수록 김문수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타날 것이므로 당 지도부가 통큰 결단으로 만약 이미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로 선택을 받은 김문수 후보가 범 보수권이 정권재창출을 위해 한덕수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추진하다가 만약 떨어지면 차기 2년간의 국민의힘 당대표로 보장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제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범 보수후보 단일화에 국힘의 당 지도부와 당원들의 미래를 향한 통 큰 결단을 통해서 갈등과 분열로 인한 패배보다 단합을 통한 승리를 기대하자.
    • 오피니언
    • 황영석 칼럼
    2025-05-07

정치 검색결과

  • [황영석 칼럼]대통령 선거와 국민들의 경이로운 선택
    리얼미터 대선후보 서울시의 경이로운 여론조사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순간이며, 정책을 중심으로 선택할 때가 대선인데 약 10여일 앞둔 시점에서 민심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에너지경제신문에서 발표한 서울시 리얼미터 대선후보 여론조사는 김문수 47.2%, 이재명 33.4%, 이준석 13%로서 비록 서울시 여론조사였지만 경이로운 결과였다. 오는 5월 25일 입국해 27일(화)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보수주의연합이 주관하는 “6.3대선 이대로 안전한가?”란 주제로 ‘국제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한다. 일부 국민들이 사전투표(선거)를 우려하는 이유 사전투표에 대해 일부국민들의 부정선거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하는 이유는 당일선거(투표)에서는 첫째 투표관리관이 선거인명부에 의거 신분증을 확인하며, 둘째 투표인도 도장 혹은 싸인을 하고, 셋째 투표관리관이 투표인명부에 도장을 찍고 넷째 투표용지를 교부 받고, 다섯째 칸막이에 가서 투표를 하고, 여섯째 투표(기표)를 한 후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는다. 반면 사전투표 시에는 첫째 투표인명부가 없기에 투표관리관이 도장을 찍지 않고, 둘째 컴퓨터에서 투표관리관의 도장이 인쇄로 처리되어, 셋째 투표관리관이 책임질 일이 없기에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가 있고, 넷째 동일인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표차이가 5~10%를 넘는 경우가 너무 많으며, 다섯째 전국 사전선거에서 특정정당이 모든 지역에서 이기는 경우 때문이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정책선거를 해야 하는 이유는 국가발전을 위한 비전제시와 감정과 이미지 중심의 선거보다는 인물 중심의 선거가 되어야 하며, 유권자의 삶과 연관된 선택을 유도해야 하며, 정치 불신을 해소하고, 책임정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선거가 되어야 하며,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갈지자 행보 이재명 후보의 평소 소신과 발언과 일치하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경우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김문수 후보가 지적한 바와 같이 첫째 "과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며 폄훼한 바 있고, 한·미·일 연합 군사훈련을 '극단적 친일행위'라고 매도한 적도 있다" 그런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년 1월 17일 “대한민국의 번영과 동북아 번영을 이끈 한미동맹은 위기를 겪으며 더 강화될 것”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한 것은 일관성에 문제가 있다. 둘째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이었던 2017년 1월에 낸 책 ‘대한민국 혁명하라’에서 “재벌 체제를 해체한다고 경제가 망하지 않는다”며 외부에서 대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것은 정부의 연기금이 가지고 있는 대기업 지분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또 같은 달 대선 지지 모임 출범식에서는 “재벌 체제 해체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사실상 호언장담했다. 그런데 2025년 3월 20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삼성에 방문하게 돼 영광”이라며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산다” 면서 블과 8년 전에는 “재벌해체에 정치생명을” 건다는 발언이 이처럼 돌변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셋째는 2021년 12월 24일 이재명 더민주당 대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면서 징집병의 규모를 15만명으로 축소하고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대통령 임기 안에 징집병의 규모를 15만명으로 축소하면서 “모병을 통해 전투부사관 5만명을 증원하고, 행정·군수·교육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군무원 5만명을 충원하겠다”고 말했으나 현재 대한민국 군인 수 약 50만명에 비하면 절반정도 이고, 한 국가의 군인의 수 = 국방력으로 평가될 수 있는데, 과연 현저하게 부족한 군인 수로 인한 군사력 부족은 어떻게 채우려는지? 북,중,러의 지리적 여건의 군사적 불균형을 어떻게 유지할지? 대선은 국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 대선은 국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임에도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며,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은 정치인의 책임감을 높이며, 공약 이행율을 높이고, 정치불신을 줄이며, 대한민국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로 나가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그 때마다 현명한 결정과 판단으로 세계6위의 군사와 경제 강국을 만들어 왔고, 이번 대선에서도 깊은 통찰과 책임감 있는 선택으로 김문수 정부를 선택할 것 같다.
    • 정치
    2025-05-27
  • 김문수, 대선 지지율 급상승… 이재명과 격차 한 자릿수로 좁혀
    차기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의 지지율은 크게 상승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다. 특히 보수 단일화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문수 후보는 경쟁 주자들을 큰 격차로 앞서며 보수의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39.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9%포인트 하락한 이재명 후보(47.3%)와의 격차는 불과 7.7%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두 후보 간 격차는 12.8%포인트에 달했다. 김 후보의 상승세는 단순한 지지율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보수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45.2%를 얻어 26.7%에 머문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이는 보수 지지층 내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도 9.6%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단일화 논의에서 김 후보를 대체할 대안으로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다는 평가다. 이는 보수 진영의 전략적 선택이 점차 김문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선 당선 가능성 측면에서도 김 후보는 37.3%를 기록하며 여전히 이재명 후보(55.8%)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수 세력이 결집하고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김 후보의 도전은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실제로 ‘차기 대선 프레임’에 대한 질문에서 응답자의 과반인 52.5%가 ‘기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국민 다수가 새로운 정부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보수 후보인 김문수에게 유리한 정치적 환경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대선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7.7%가 투표 의사가 있다고 밝혀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5.4%에 달해 대선 국면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은 38.4%로, 민주당(42.6%)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개혁신당은 7.9%, 조국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관련 질문에서는 ‘재판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응답이 52%, ‘계속 맡아도 된다’는 응답이 34%였다. 지 판사는 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에 대해 소명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7.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치
    2025-05-26
  • 이재명 45.1% vs 김문수 41.9%, 대선 구도 오차범위 내 초접전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TV토론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문수 후보는 본선 후보 확정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 40%대를 돌파했으며,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3.2%포인트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TV토론에 출연한 4명의 대선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후보는 45.1%, 김문수 후보는 41.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3.1%포인트 상승해 격차는 기존 7.0%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는 첫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발언과 ‘커피 원가 120원’ 논란이 보수층 결집을 유도한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권역별·세대별 지지 양상 뚜렷… 김문수, 보수 텃밭에서 과반 확보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김문수 후보를 앞섰으며, 특히 광주·전남북에서는 64.0%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57.3%)과 부산·울산·경남(52.8%)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30~50대에서, 김문수 후보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우위를 점하는 세대별 분화 양상이 나타났다. 20대 이하에서도 두 후보 간 격차는 2.6%포인트에 불과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두 후보가 42.2% 대 41.0%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으며, 여성은 이재명 후보가 48.0%, 김문수 후보가 42.8%로 다소 우세했다. 이준석 약진, 젊은층 중심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 확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전체 지지율 8.0%를 기록했으며, 특히 20대 이하(24.0%)와 30대(16.0%)에서 강세를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남성 유권자 중 12.0%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8%의 지지율에 그쳤다. 지지층 결집도 상승… 무당층은 김문수에 쏠림 정당 지지층의 결집도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6.9%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 중 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93.3%로 전주 대비 6.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김 후보가 본격적인 보수 결집에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반면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38.3%의 지지율로 이재명 후보(17.1%)를 크게 앞섰다. 이준석 후보는 이들 가운데 11.4%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치
    2025-05-22
  • [대선 격전지 요동] 김문수, 지지율 8%p차까지 추격…“보수 단일대오 이뤄지면 판도 흔든다”
    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한 자릿수 격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며, 선거 판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은 물론, 수도 서울에서도 김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며 보수 진영의 결집 가능성을 드러냈다. ■ ARS 조사서 ‘이재명 45.8% vs 김문수 38.8%’…격차는 단 7%p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3~14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5.8%, 김문수 후보가 38.8%의 지지를 얻었다. 불과 7.0%포인트 격차로, 전통적인 ‘더블디짓(두 자릿수 차)’ 구도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같은 기간 폴리뉴스-한길리서치 조사에서도 이재명 47.4%, 김문수 39.2%로 8.2%포인트 차였으며, KOPRA 조사에서는 47% 대 39%로 8.0%포인트 격차였다. 모두 ARS 무선 조사 방식에서 공통적으로 김문수 후보가 추격세를 보이며, 향후 보수 진영의 결집 여부에 따라 대선 판도가 요동칠 가능성이 커졌다. ■ “서울·부산·강원도 접전”…전국이 격전지로 지역별 지지율에서도 흥미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서 41.1%를 얻으며 이재명 후보와 박빙의 경쟁을 펼쳤고, PK(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42.9%를 기록해 이 후보(43.6%)와 불과 0.7%포인트 차를 보였다. 강원·제주 역시 김 후보(39.7%)가 이 후보(43.5%)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TK(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김 후보가 52.8%를 얻으며 압도적 우위를 나타내, 보수 결집의 중심 축 역할을 예고했다. ■ 60대 이상 ‘김문수 우세’…전통적 보수층 응답 적극화 세대별로도 김 후보는 보수 진영의 주축인 60대(47.4%)와 70대 이상(59.1%)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이는 실제 투표율이 높은 연령층과 맞물려 유의미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이재명 후보는 40대(61.0%)와 50대(54.5%)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도 국민의힘 지지층의 86.7%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보수 내부 결속이 상당히 공고해졌음을 보여준다. ■ 단일화 충격 극복 후, 접전 양상 가속화? 그간 단일화 과정에서 혼란을 겪었던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 체제로 안정화를 이루고 본격적인 단일대오에 나선다면, 격차는 더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중도층과 무당층의 투표 결정이 임박한 시점에서 보수 진영이 전열을 가다듬는다면, ‘이기는 보수 후보’로서의 이미지가 강화될 수 있다. 한편, 조사에 사용된 방법은 모두 무선 100% 또는 거의 전부가 ARS 기반으로, 대체로 응답률은 2~8%대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들 조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치
    2025-05-16
  • 【속보】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이 3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5차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내달 3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당의 중심축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가 반영되어 최종 후보가 확정되었다. 김문수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는 “김 후보의 경험과 비전이 국민의힘을 대선 승리로 이끌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당직자와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선 국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정치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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