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누적 기부금 9,796만 원 돌파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 ‘영웅시대’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2025년 2월의 가왕으로 선정되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과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 영향력 전하는 ‘선한스타’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이용자들은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감상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응원을 보낸다. 이를 통해 매달 진행되는 가왕전에서 순위에 오른 스타들이 상금을 획득하고, 해당 상금은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기부로 임영웅의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은 9,796만 원을 돌파했다. 팬클럽 영웅시대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가수의 이름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고 있다.
임영웅, 넷플릭스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ㅣ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했다. 이 영화는 그의 단독 콘서트 현장을 담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 팬들의 지속적인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