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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 작가의 예술 세계 담은 영상 3부작 공개
부산시립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이우환 작가의 삶과 예술 세계를 담은 영상 ‘여백과 울림의 이우환 공간’을 제작해 오는 27일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15년 개관한 ‘이우환 공간’의 10주년을 앞두고 기획되었으며, 작가의 독창적 예술 철학과 작품 세계를 3부작으로 심도 있게 조명한다. 3부작으로 탐구하는 이우환의 예술 세계 영상은 ▲1부 「이우환 공간」에서 작가의 생애와 모노하를 중심으로 한 예술관을 소개하며 시작된다. ▲2부 「만남의 세계」에서는 돌과 철판의 만남을 통해 관계의 의미를 탐구한 대표 연작 〈관계항〉을 다룬다. ▲3부 「대화」에서는 <점으로부터>, <선으로부터>, <바람>, <대화> 등 주요 작품을 통해 작가가 제안하는 점과 선, 빛, 여백 너머의 철학적 사유를 깊이 탐색한다. 이와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이 제공되어 모두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뮤지컬 배우 카이가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참여해 영상의 몰입감을 더했다. 교육 콘텐츠와 연계…전국 학생들에게 예술적 사고 확장 기회 부산시립미술관은 이번 영상을 기반으로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콘텐츠도 마련했다. 영상과 연계한 교육 활동지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예술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12월 2일부터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각 학교는 제공된 교안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미술관의 지속적 콘텐츠 제작 의지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이우환 공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이우환 작가의 예술을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art.busan.go.kr) 또는 전화(051-740-4241, 428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예술과 철학의 만남을 통해 현대 미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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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오페라단, 비극적 아름다움으로 빚어낸 걸작…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김해에서 화려한 막 오른다
경남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A.D.M 오페라단이 11월 29일과 30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도니제티의 명작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선보인다. 1845년 초연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윌터 스콧의 소설 래미무어의 신부를 원작으로 하며, 사랑과 복수, 비극의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다. 이번 공연은 A.D.M 오페라단이 지역 예술의 가치와 진정성을 담아 연출하며, 김해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3막에서 루치아가 절정의 기교로 노래하는 ‘광란의 아리아’는 이번 공연의 백미로, 소프라노 설은경과 이진영이 루치아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테너 김성진과 박성백이 에드가르도, 바리톤 이태영과 안세범이 엔리코 역을 맡는 등 경남과 부산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열연한다. A.D.M 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에 대해 "지방의 예술단체로서 제한된 자원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오페라를 제작하며, 지역 성악가들의 음악적 역량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총예술감독은 인제대 김성진 교수가 맡았으며, 지휘는 김봉미, 연출은 박용민이 담당해 오케스트라 UKO와 전문합창단 그린나래 오페라 콰이어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A.D.M 오페라단은 또한 2025년 상반기, 중국 상하이와의 협력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한·중 문화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A.D.M 오페라단 기획을 맡고 있는 강정아 대표는 “다문화 가정과 아동시설 등을 위한 무료 초청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남청년작곡가협회와 아트매니지먼트 이랑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경남메세나협회 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남도, 네오넌트의 후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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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 개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필름 피플 시티(Film People City)’라는 표어 아래, 국내외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및 부산독립영화협회와 교류 중인 도시의 지역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부산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부산독립영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된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아일랜드), 그디니아(폴란드), 바야돌리드(스페인), 비톨라(마케도니아), 산투스(브라질), 야마가타(일본), 우츠(폴란드) 등 11개 도시에서 제작된 3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레지던시 인 바야돌리드'**와 '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5편의 단편 신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과 해외의 창작자들이 서로의 도시를 배경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교류 사업으로, 부산의 김민근 감독이 참여한 작품 **<가비(Gavi)>**가 주목된다. 또한, '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에 참여한 창작자들의 이전 작품을 상영하고, 이들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 행사인 '드로잉 시티' 토론회가 열린다. 부산을 포함한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각자의 제작 환경과 경험을 나누는 이 토론회는 독립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도시의 하루(A Day in Your City)' 프로젝트도 공개된다. 참여자들의 일상을 담은 순간사진과 동영상, 셀프 인터뷰를 통해 각 도시의 일상을 나누는 이 프로젝트는 영화제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영화제의 온라인 티켓 예매는 8월 30일 정오부터 영화의전당과 무사이극장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세부 프로그램과 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부산독립영화협회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은 “올해 부산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영화분야 의장도시'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은 해”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다양한 도시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부산을 통해 새로운 영화적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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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철기로운 복천생활' 운영
[뉴스워크]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 '철기로운 복천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가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 '철기로운 복천생활'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해 투구를 직접 만들어 착용하며, 실제 유물 해설을 통해 가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먼저 강의실에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가야 유물과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진행한 후, 전시실로 이동해 해당 유물을 보며 설명을 듣는다. 이후 강의실로 돌아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투구 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만든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참가 신청 안내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루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회당 20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대리로 신청할 수 있지만, 한 아이디당 한 명의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이현주 시 복천박물관장 인터뷰 이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전시실에서만 보던 가야 유물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방학 동안 박물관에서 교육과 여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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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위해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 정식 운영
[뉴스워크]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이하 생활체육포털)을 오늘(2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포털은 민선 8기 공약인 15분 생활권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정보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구축된 통합 정보망이다. 생활체육포털의 주요 메뉴는 ▲으랏차차 생활체육 ▲우리동네 시설 ▲우리동네 프로그램 ▲우리동네 대회 ▲정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으랏차차 생활체육’에서는 포털 소개와 공지 사항을 제공하며, ‘우리동네 시설’에서는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생활체육시설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동네 프로그램’에서는 생활체육교실 및 프로그램 정보를, ‘우리동네 대회’에서는 지역 내 대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마당’은 사회관계망(SNS), 보도자료 등 생활체육 관련 최신 소식을 제공한다. 특히, 생활체육포털은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주변의 생활체육시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장치(디바이스)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인터페이스)을 적용했다. 공식 누리집(www.busan.go.kr/sports), 큐알(QR) 코드, 시 누리집(분야별 정보→문화체육관광→체육)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 운영으로 시민들이 생활체육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돼 생활체육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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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 특별기획전 개최
[뉴스워크]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이하 기념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념관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고무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기념해 한국전쟁 이후 부산의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던 고무신 산업의 발전사와 한국의 근·현대사 속 ‘고무신’이 갖는 의미와 역할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고무신의 도입과 국산화 ▲부산 고무신 시대 ▲일상 속의 고무신,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고무신의 도입과 국산화’에서는 국내 고무신의 도입과 ‘한국형 고무신’의 등장 등 고무신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 고무신 시대’에서는 부산 고무신 산업의 발전 배경과 부산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고무신 기업들을 관련 유물 및 사진, 영상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일상 속 고무신’에서는 1950~60년대 고무신과 함께한 부산 시민들의 일상 모습을 부산 1세대 사진작가인 정인성 선생과 그의 아들인 사진작가 정영모 선생의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전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진숙 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 속 부산 고무신의 경제사적 가치와 위상을 살펴보고, 이와 함께 고무신을 신고 뛰놀았던 추억과 만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근·현대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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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시민도예대학’ 3기 수료생 배출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도내 공립박물관 중 최초로 개설한 도예인력 양성 교육과정인 ‘김해시민도예대학’의 3기 수료생을 8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제3기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지난 4월부터 1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15주간 매주 1회, 3시간씩 운영되었으며, 이날 수료식과 함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도예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도자기 이론부터 분청사기 제작기법을 포함한 다양한 도자기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교육 기간 동안 수강생들이 제작한 200여 점의 작품은 ‘처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한 수강생은 “부울경 지역에서 공공기관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도예 교육을 제공하는 곳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유일하다”며, “김해에서 도자문화를 접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 김해도자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도예교육 프로그램이 어느덧 3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록 많은 인원을 배출하지는 않지만, 지역 도자문화를 알리고 김해를 대표하는 도예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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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김해시민도예대학’ 3기 수료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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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멸종위기 가시연꽃 1,000송이 만개
- 양산시는 멸종위기종 2급 야생식물인 가시연꽃이 양산신도시 한가운데 있는 범어빗물펌프장에 대규모 군락지를 형성해 약 1000송이 이상 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어빗물펌프장 유수지는 남양산역 앞에 위치하며 데크 산책로, 연꽃, 수생식물 등이 서식하는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있다. 이전에도 가시연꽃 일부가 관찰되다가 2022년부터 유수지 전면에 분포됐고, 2023년도부터는 일부 개화가 확인됐다. 특히 올해에는 1,000송이 이상 개화해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작가들에게는 출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개연이라고 불리는 가시연꽃은 수심이 낮은 저수지나 연못에 자라는 수생성 한해살이풀로, 풀 전체에 억센 가시가 나 있고 잎이 원형으로 물 위에 뜨며 지름이 30120cm로 대형이다. 79월에 가시가 돋은 화살촉 모양의 긴 꽃줄기가 올라와서 보랏빛의 꽃을 피우고 낮에는 벌어졌다가 밤에 오므라드는 특징이 있다. 가시연꽃의 서식지는 주로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대만 등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이나 수질오염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이미 멸종됐거나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경우는 신도시 개발 중심부에서, 개발된 지 20년 만에 자연 복원되면서 개화하는 실로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그대에게 행운을’이라는 꽃말을 가진 가시연꽃은 접근이 어려운 습지 등에서 자생하여 접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이번 개화가 시민들에게는 드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욱 하수과장은 “군락지가 훼손되지 않게 잘 보전해 가시연꽃의 신비한 자태를 시민들이 오래 감상할 수 있도록 유수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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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멸종위기 가시연꽃 1,000송이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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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판소리의 매력, 헤이브와 함께하는 '퓨전국악 속으로'
- [뉴스워크]지난 7월 23일, 부산 금정구 카페0101에서 '2024 부산 원먼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국악그룹 헤이브와 함께하는 '퓨전국악 속으로' 공연이 열렸다. 약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이브의 모던판소리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 곡목은 '사랑가', '아름다운 나라', '악기소개', '해피니스, 언더더씨', '난감하네', '창작무', '장타령', 'Have hope' 등이 연주되었고, 앵콜곡으로는 '아리랑 메들리'가 선보였다. 출연진으로는 소리 박세미, 가야금 박소현, 대금 곽향아, 장구 이창효, 피아노 김영준, 무용 김지혜가 참여했으며, 특별출연으로 우리소리사랑방의 곽시연, 김성현, 노유정, 박서연, 서현지가 함께했다. 국악그룹 '헤이브'는 판소리를 피아노의 선율과 조화롭게 엮어 현대적인 감정들을 표현하는 '모던판소리' 국악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직장 생활의 고달픔, 사랑의 기쁨과 아픔, 힘든 현실 속 희망과 꿈 등 현대인의 공통된 감정을 남도의 굵은 성음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부산 원먼스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예술가와 시민이 스스럼없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축제다. 올해는 7월과 10월 두 달 동안 총 41개의 소공연장에서 71팀의 공연팀과 306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진행된다. 이 축제는 '우리동네 문화살롱페스타'와 '프롬나드콘서트', '부산라이징팀콘테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대동대학교, 부산음악창작소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적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시와 BNK부산은행 등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축제가 많은 이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 국악그룹 헤이브를 이끄는 (주)우리소리 사랑방 박세미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국악의 매력을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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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안전한 산책로 조성 완료
- [뉴스워크]양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통행 및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추진한 '안전한 산책로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70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양산천(양산역남양산역 인근 2.5km) 및 회야강(평산교웅상119안전센터 인근 4.7km) 산책로에 기존의 보행등 지주에 태양광이 부착된 112 위치표시 안전신고 표지판을 50m 간격으로 설치하고, 위치번호를 부여하여 위급상황 시 양산경찰서에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업은 양산경찰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의 협의를 거쳐 설치 장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업완료 후에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취약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야간 통행 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위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범죄예방은 물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안전점검을 통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우선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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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누적 매출액 100억 원 돌파
- [뉴스워크]김해시(시장 홍태용)는 19일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김해시 공공배달앱 단독 운영사로 선정된 '먹깨비'는 김해시에서 운영을 시작한 이후, 18일 기준 누적 주문 수 39만 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근 대형 배달앱이 주문수수료를 9.8%로 올린 데 반해 '먹깨비'는 국내 최저 수준인 1.5%의 상생 수수료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고와 상위 노출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이를 통해 김해 소상공인들은 지난 2년간 약 18억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렸다.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로페이 공공배달앱 상품권을 통해 7%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신규 가입 이벤트와 배달·포장 주문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착한 가격 업소에서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있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먹깨비'의 성공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를 통해 '먹깨비'가 김해시 경제 발전의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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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다시 맞이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전시 개최
- “우리에게는 다시 맞이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다시 이제부터>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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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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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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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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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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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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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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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에서 cel 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의 비전 공유와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축하하고 이어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이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비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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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